치과 어금니 오발치 의료사고, 손해배상 청구 방법은?

치과에서 어금니를 뽑았는데, 알고 보니 건강한 이를 잘못 발치했다면 어떨까요?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이 상황, 실제로 많은 분들이 경험한 의료사고입니다.
특히 치과 의료사고는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손해배상 청구 절차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핵심 정보를 안내하겠습니다.
사랑니 발치 중 발생한 의료사고 사례와 후속 조치
김민수 씨의 사랑니 발치 사건 개요
김민수(23세)는 서울 마포구의 하늘치과에서 우측 위아래 사랑니 발치를 위해 작년 12월 치과를 방문했습니다. 발치 후 극심한 통증과 불편감을 느껴 다른 치과와 대학병원을 찾았고, 예상치 못한 진단을 받게 됩니다. 문제는 발치 대상이 아니었던 건강한 어금니가 잘못 발치된 것이었습니다.
진단 결과 및 치과의 과실
검진에서 발치되지 않아야 할 건강한 어금니가 발치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잘못 발치된 어금니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치아였으며, 김민수는 이로 인해 평생 치아 손실 및 식사 시 불편함을 겪게 되었습니다. 피해자는 치과의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원의 판결 및 배상 내용

법원의 판결: 의사의 과실 인정
재판부는 치과의사의 명백한 과실을 인정하며 다음과 같은 배상을 판결했습니다.
- 기존 치료비: 15만 7천 원
- 향후 치료비 (임플란트, 보철물 교체 등): 582만 7,645원
- 진단서 발급비: 2만 원
- 일실수입: 334만 6,169원
- 위자료: 1,000만 원
- 합계 배상금: 1,935만 814원
또한, 피해자의 부모님도 각각 250만 원의 위자료를 배상받았습니다.
치과 치료와 의료사고에 대한 흔한 우려와 현실

발치에 대한 환자들의 불안감
치과 치료, 특히 발치는 환자들에게 큰 불안감을 유발합니다. “엉뚱한 치아를 뽑으면 어쩌지?” 혹은 “의료사고 시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을까?” 같은 우려는 실제 사례를 보면 결코 기우가 아닙니다.
오발치 사고의 빈도와 손해배상청구의 중요성
치과에서의 의료사고 중 오발치 사례는 적지 않게 발생하며, 피해를 입은 환자들은 손해배상청구를 통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사고 소송의 핵심: 의사의 과실 입증
대법원의 입장: 과실 입증 요건
간접사실을 통해 의사의 과실이 추정될 경우, 의사 측이 이를 반박하지 못하면 과실을 인정할 수 있다
대법원은 위와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오발치 사고에서의 과실 입증 방법
- 진료기록부 및 방사선 촬영 기록: 발치 대상 치아와 실제 발치된 치아가 다르다는 점을 증명.
- 진료기록 수정의 문제점: 진료기록이 수정된 경우 수정 내용의 신빙성이 낮게 평가됩니다.
피해 발생 시 행동 지침
사고 발생 후 반드시 진료기록부 사본을 발급받아 보관해야 합니다. 이는 소송에서 중요한 증거로 작용합니다.
오발치로 인한 손해배상의 범위
재산적 손해
기존 치료비
향후 치료비 : 임플란트 시술 및 보철물 교체에 드는 비용 포함.
- 법원은 보철물 교체 주기(10년)를 반영하여 평생 치료비용을 산정.
- 이후 비용은 현재가치로 일시금 지급.
일실수입 : 노동능력 상실률을 적용해 피해자의 연령, 직업, 기대여명 등을 고려해 산정.
정신적 손해
- 피해자 본인 및 가족들에 대한 위자료 인정.
- 특히 젊은 피해자에게는 치아 상실로 인한 평생 고통을 고려해 높은 위자료가 산정되는 경향.
실제 사례 요약 및 추가 안내
승소 사례 요약
- 피해자: 20대 초반
- 사고 내용: 건강한 어금니 오발치
- 배상 금액: 임플란트 비용, 향후 치료비, 일실수입, 위자료 등 포함 총 1,900만 원 이상 배상
- 부모님 위자료: 각각 인정
피해 발생 시 전문가의 도움 필요
치과 치료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경우, 전문적인 검토와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례 검토를 통해 적절한 법적 해결책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자주하는 질문 하단의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주요 내용 요약표
| 항목 | 금액 | 비고 |
|---|---|---|
| 기존 치료비 | 15만 7천 원 | 초기 치료 비용 |
| 향후 치료비 | 582만 7,645원 | 임플란트, 보철물 교체 포함 |
| 진단서 발급비 | 2만 원 | 의료 증빙을 위한 비용 |
| 일실수입 | 334만 6,169원 | 노동능력 상실에 따른 소득 손실 |
| 위자료 | 1,000만 원 | 정신적 손해 배상 |
| 부모님 위자료 | 각각 250만 원 | 가족에 대한 정신적 손해 배상 |
| 총 배상금 | 1,935만 814원 |
치과 치료 중 발생한 의료사고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문의 주십시오.
자주하는 질문
Q1: 치과에서 사랑니 발치 중 다른 치아가 잘못 발치되는 사고는 얼마나 흔한가요?
A1: 오발치와 같은 치과 의료사고는 드물지만 주기적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사랑니와 같은 경우, 발치 대상 치아를 잘못 식별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 및 설계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Q2: 치과 의료사고 피해를 입었을 경우 바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A2: 사고 발생 시 즉시 진료기록부 사본과 방사선 촬영본을 요청해 보관하세요. 이는 소송 시 핵심 증거로 활용됩니다. 이후, 다른 의료 기관을 통해 진단서를 발급받아 피해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3: 오발치 사고로 인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는 항목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3: 손해배상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존 치료비
- 향후 치료 비용 (임플란트, 보철물 등)
- 일실수입 (소득 손실)
- 정신적 손해에 대한 위자료
이를 법적 절차에 따라 산정하며, 피해자와 가족 모두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Q4: 치과 의료사고 소송에서 의사의 과실을 어떻게 입증할 수 있나요?
A4: 의사의 과실을 입증하려면 진료기록부, 방사선 촬영 기록 등이 명확히 문제가 되었음을 보여줘야 합니다. 발치 대상 치아와 실제 발치된 치아의 차이를 증명하는 자료가 중요하며, 진료기록 수정이 있었다면 그 신빙성을 법적 검토를 통해 도전할 수 있습니다.
Q5: 의료사고로 인한 치과 소송에서 위자료는 어느 정도 받을 수 있나요?
A5: 위자료는 피해자의 연령, 손실 유형, 정신적 고통 등을 고려해 산정됩니다. 젊은 피해자의 경우 치아 상실로 인한 평생 고통을 반영해 일반적으로 높은 금액이 산정됩니다. 사례에 따라 부모 등 가족에게도 위자료가 지급될 수 있습니다.